안녕하세요~ 첨지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친구들과 갔던 강남역 근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협찬없이 제돈으로 방문한 후기임을 알려드리니 참고해주세요~

 

1. 위치

2.메뉴(가격)

베이컨 포테이토 팬치즈 16,300원

샐러드 스파게티 15,500원

바비큐 플레이트 23,000원

매운 불고기 토마토 스파게티 14,500원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13,500원

새우 크림 스파게티 14,500원

하이파이브 팬치즈 18,900원

특선 크앤토 리조또 14,700원

해물 크림 리조또 14,700원

 

3. 전화번호

070-8885-5199

 

4. 첨지의 후기

 

 

강남역은 매번 갈때마다 넷플릭스 같아요

 

뭔가 먹을게 많아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려고 하면 확 땡기는 음식점이 별로 없거든요

 

이번에도 한껏 헤메일줄 알았는데 양식이 먹고싶다는 친구의 의견을 따라 방문한곳이 바로 미즈컨테이너였습니다 :)

 

강남에는 지점이 두개가 있는데 첨지는 cgv쪽에 있는 지점으로 방문했어요!

 

골목길 초입에 있어 찾기 어렵지 않고 2층부터 매장 카운터가 있었어요!

 

선결제 방식으로 주문진행 되기때문에 먼저 자리를 잡아 메뉴를 고른 후 카운터로 이동해야합니다 :)

 

저는 크림 고구마 팬치즈, 바베큐 플레이트, 특선 크앤토 리조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일행 3명이서 방문했는데 1인 1메뉴를 시켜야하는 양이었으며

 

가격대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기분내기 좋은 날 방문하기 적당한 가격이었어요

 

메뉴들의 맛도 굉장히 중요하죠!

 

세 접시를 시켰는데 세가지 메뉴 모두 합격점이었습니다 짝짝짝!

 

특히 바베큐 플레이트가 인상깊었어요! 바베큐 플레이트는 하프로 시켰는데 고기에서 불향기가 나서 매우 맛있었답니다

 

불향기 나는 고기.. 너무 좋고.. 맛있어요...

 

그리고 특선 크앤토 리조또는 메뉴 이름이 어렵지만 사진에 보여드린 메뉴인데요!

 

가운데 불고기가 얹어져있고 반을 기준으로 크림과 토마토 베이스의 리조또가 깔려있었습니다

 

이 메뉴도 불고기가 짭쪼름하게 간이 잘 되어있어서 맛있었고 리조또 부분은 무난하게 잘 어우러졌습니다

 

크림 고구마 팬치즈는 쫄깃하고 얇은 도우 위에 고구마 무스와 치즈가 올라간 피자같은 음식이었어요 :)

 

사실 피자를 포크나 숟가락으로 떠먹는것과 다름이 없는 음식이 맞지만 일반적인 피자보다는 토핑이 적은 느낌이었어요

 

크림 고구마 팬치즈인데 크림맛 보다는 고구마 맛이 강했답니다

 

저는 고구마도 좋아하고 크림도 좋아하지만 고구마 무스가 부드럽고 달달하게 느껴져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식은 후에는 떠먹기가 어려워지더라고요!

 

치즈가 식으면서 토핑들을 고정시켜버렸기 때문인데 친구들끼리 먹는데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매장은 3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서 2층에서 선결제 주문을 하면 3층으로 직접 서빙을 해주신답니다.

 

매장 이름이 미즈컨테이너인 것 처럼 매장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컨테이너의 투박한 색감과 느낌이 강했습니다

 

컨셉이 확실한 식당이어서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멋진 공간들이었어요

 

먹느라 바쁜 첨지는 친구들과 셀카 몇장 찍은게 다였지만

 

흰 안전모자도 소품으로 준비해주시니 색다른 사진 남기고 싶으면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기억에 남는건 2층에서 메뉴를 주문받고 손님을 응대하는 직원분들이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를 갖고 계셨는데요!

 

메뉴를 주문받거나 손님이 매장 안으로 입장할때 구호를 외치며 반겨주셔서 왠지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약간 일본 느낌의 이자카야나 초밥집에서 일본 구호로 입장 외쳐주는 그런 느낌!

 

일하시는 분들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손님입장에서는 그런 부분들도 즐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가성비를 따지자면 완전 강추인 식당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기분전환을 하고싶거나 맛있는 양식을 먹고싶은 분들은 미즈컨테이너 방문 추천드립니다 :)

 

포스팅 적다보니 바베큐 플레이트의 고기에서 불맛이 느껴지는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기회만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가게랍니다

 

오늘도 저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또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첨지입니다!

 

벌써 더위의 마무리를 알리는 말복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말복에 먹기 좋은 삼계탕집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

 

본 포스팅은 협찬없이 제돈으로 방문한 후기임을 알려드리니 참고해주세요~

 

 

1.위치

 

 

2.메뉴(가격)

엄나무 누룽지 토종닭백숙 한마리(2~3인) - 62,000원

엄나무 누룽지 토종닭백숙 한마리 반(3~4인) - 89,000원

엄나무 누룽지 오리백숙 한마리(2~3인) - 68,000원

엄나무 누룽지 오리백숙 한마리 반(4인) - 98,000원

자연능이 토종닭백숙 한마리(2~3인) - 72,000원

자연능이 닭백숙 한마리 반(3~4인) - 99,000원 

자연능이 오리백숙 한마리(2~2인) - 78,000원 

자연능이 오리백숙 한마리 반(4인) - 109,000원 

묵은지 닭볶음탕(닭도리탕)(2인~3인) - 67,000원

골뱅이 미역국수 18,000원

도토리묵무침 18,000원

메밀전 9,000원

 

3.전화번호

031-795-6677

 

4. 주차여부

주차 가능하며 공간도 널널합니다 :)

 

4.첨지의 후기

 

 

하남이나 미사에서 백숙집 추천해달라고 하면 단연코 먼저 말할 수 있는 누룽지 백숙집이에요 :)

 

기존적으로 한마리를 시키면 메밀전병 + 누룽지 백숙 + 닭죽 이렇게 세팅되는데요!

 

2인~3인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3인이 먹어도 남을정도로 양이 많은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도 그렇고 닭한마리는 4~5인이서 먹고 부족하면 사이드 메뉴를 하나 두개씩 추가하는게 양이 맞을 것 같아요!

 

먼저 누룽지가 얹어진 닭백숙도 일반 닭 크기가 아니랍니다

 

토종닭처럼 크기가 매우 큰데 질기지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살이에요

 

압력밥솥으로 만든것처럼 뼈에서 살이 스르륵 분리되는 아주 별미의 닭고기입니다

 

쫄깃쫄깃한 누룽지에 닭고기를 한두입씩 싸먹으면 몸보신도 되고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장아찌와 김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데요

 

닭백숙만큼 닭죽도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게 나와서 닭죽먹다 백숙먹다 하면 아주 배가부르답니다

 

백숙이 나오기 전 미리 세팅해주시는 메밀전도 묘한 중독성이 있는데요

 

쫄깃쫄깃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소스에 채소를 싸먹으면 에피타이저로만 먹긴 아쉬울정도로 손이가는 음식이랍니다.

 

여름에 몸보신으로도 많이 먹는 백숙이지만 날이 추워져서 뜨끈한 음식이 땡길 때 먹는 메뉴로도 손색 없을 것 같아요

 

둘이서 먹기에는 워낙 부담되는 가격이라 자주 가진 못할 것 같지만

 

제대로된 백숙이 먹고싶을대, 특별한 날에 몸보신 하고싶을때 특히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가족단위로 방문하셔도 손색 없을 메뉴일거에요

 

앉아서 식사하는 의자에 전기 장판도 깔아서 겨울에도 춥지 않게 음식을 즐길 수 있게 세심한 신경을 쓰셨거든요

 

차가운 의자에 앉는게 신경쓰이고 어려우신 분들은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

 

가끔씩 뚝배기로 1인 백숙을 먹을때가 있는데요

 

그렇게 나오는 백숙은 닭의 크기가 워낙 작아서 닭을 먹는 기분보다는 닭죽으로 배를 채우는 기분이지 않나요?

 

하지만 여기 누룽지 백숙 소나무집은 큼지막한 백숙 고기를 원없이 먹을 수 있어서 방문할때마다 만족한답니다 :)

 

 

이렇게 오늘은 하남 미사에서 먹을 수 있는 닭백숙, 누룽지 백숙집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어김없이 포스팅을 적다보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날이 다시 쌀쌀하게 추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조만간 겨울이 다가오면 뜨끈한 누룽지 백숙 하나 먹으러 가야겠어요 

 

물론 남은 음식은 친절하게 포장도 해주시니 음식이 많이 남아도 염려 안해도 된답니다 :)

 

저는 백숙먹느라 배가 많이 불러서 닭죽은 거의 다 남겼는데 엽떡 배달하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가득 담아 포장해주셨습니다 

 

남은 음식은 집에서 또 대펴서 저녁끼니마다 먹으면 속도 편하고 오래 먹을 수 있고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백숙이 땡기시는 날에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같이 하남 누룽지 소나무 백숙집 추천드려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외식 메뉴로는 훌륭하게 맞는 음식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첨지입니다!

 

오늘은 하남 미사에 최애 맛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어요 :)

 

본 포스팅은 협찬없이 제돈으로 구매하고 방문한 솔직담백 후기인점 참고부탁드립니다.

 

1. 위치

2. 가격(메뉴)

소고기 무한리필 19,800원

소고기 + 육회 + 간장새우 + 새우구이 무한리필 22,800원

소고기 + 육회 + 간장새우 + 새우구이 + 모듬곱창 24,800원

해물 된장찌개 4,000원

소고기 된장찌개 4,000원

육회비빔밥 4,900원

물/비빔 냉면 4,000원

새우구이 10마리 7,900원

해물라면 4,000원

3. 전화번호

0507-1471-4770

 

4. 주차여부

주차 가능하며 3시간 무료입니다 :)

 

4. 첨지의 후기

방문한것만 따지면 정말 3~5번은 갔을텐데 찍어놓은 사진을 찾기가 여간 힘드네요 ㅠㅠ

 

제가 좋아하는 최애 맛집중 하나인 놀고먹소!

 

고기중에서도 소고기는 워낙 부담되는 가격이기도 하고 가끔씩 외식할때 큰맘먹고 먹는 음식 중 하나잖아요~

 

하지만 놀고먹소는 가성비 왕입니다 왜냐하면 소고기 무한리필 집이기 때문이죠!

 

고깃집 무한리필은 사실 질 좋은 고기보다는 어딘가 싱싱하진 않지만 양이 많은 느낌인데요

 

하지만 놀고먹소에서 취급하는 고기들은 저품질 고기들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은 고기들을 세팅해주십니다

 

정확하게 다른 고기집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딱 먹었을때 와~ 이런고기가 무한리필이라고? 하는 정도의 품질이 좋은 고기들이에요!

 

그렇다고 막 엄청 고급진 소고기와 비교하면 당연히 한우가 맛있지만요

 

저는 보통 방문하면 육회와 간장새우, 새우구이가 포함된 세트로 주문을 하는데요

 

사실 간장새우와 새우구이가 맛있다기보단 육회를 먹고싶어서 주문한답니다 :)

 

육회에 찍어먹는 고소한 검은깨 소스가 또 별미거든요! 노른자도 물론 같이 세팅해주신답니다.

 

당연히 새우와 육회들 모두 무한리필이고 그때그때 요청해주시면 바로 가져다 주십니다

 

한켠에는 셀프바도 마련되어있는데 소시지나 콘샐러드, 야채들이 세팅되어 있어 눈치볼 필요없이

 

원하는 양만큼 가져올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요즘 야채도 비싸다보니 추가요청하면 왠지모르게 죄송할때가 있는데 역시 비대면 셀프바가 최고입니다.

 

고기를 리필할때는 부위별로 리필이 가능하며 그때그때 요청드리면 가져다주시는데

 

한접시에 많이 담겨져 있지 않기때문에 부담없이 계속 요청드릴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질좋은 소고기를 말 그대로 원하는 만큼 드실 수 있다보니 종종 고기 먹은지 오래됐내~ 싶은 느낌이 들면

 

바로 방문해서 소고기를 폭식한답니다 :)

 

보통 저는 방문하면 육회 한번 리필해먹고 고기는 두번~ 많으면 세 번 정도 리필해 먹는 것 같아요!

 

소고기는 맛있는데 빨리 물리는 감이 있어서 가끔씩 아쉬운 느낌..

 

포스팅하다보니 또 먹고싶어 지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곱창이나 막창을 별로 안좋아해서 항상 방문하면 육회가 포함된 새우세트로 시켜서 먹는데요~

 

곱창까지 즐겨드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실 선택일 것 같아요!

 

제가 곱창을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놀고먹소의 곱창의 맛을 리뷰해드릴 수 없지만

 

사실 소고기만 많이 먹어도 엄청난 이득이기 때문에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아이들이 식사시간동안 놀수있는 놀이방도 준비되어있어서

 

아이가있는 가족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주로 친구들하고 방문하는데 놀이방이 있는 식당은 시끄러운곳도 간혹 있는데 

 

방문할때마다 식사에 신경쓰일정도로 많이 시끄럽진 않았습니다

 

고기에 초집중해서 소음공해를 못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방문하시는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고기먹은 후 냉면이나 된장찌개같이

 

사이드메뉴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개인적으로 이곳은 사이드 메뉴보다는 소고기만을 추천드립니다

 

사이드메뉴를 간혹 시켜 먹었었는데 그냥저냥 먹을만 한 정도인 느낌이고

 

메뉴자체가 소고기 중점인 무한리필인 곳이라 육회와 고기에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늘도 첨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른 맛집이 있다면 호다닥 와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더운여름 몸보신이 필요할땐 소고기 먹으면서 모두들 힘내자구요!

 

다음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안녕~

 

안녕하세요 첨지입니다!

 

오늘은 경복궁, 서촌쪽에 맛있고 가성비 좋은 국물 떡볶이 집을 추천드리려고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

 

방문 매장은 협찬 없이 제 돈으로 구매하고 방문한 솔직 후기입니다!

 

1. 위치

2.메뉴(가격)

국물떡볶이 1인분 5,000원

와규 돌직구버거 5,000원

치즈버거 6,000원

로얄버거 7,000원

오나전세트1(떡볶이, 순대, 튀김 2~3인 세트) 11,000원

오나전세트2(떡볶이, 순대, 모둠튀김, 연유 고구마 튀김 2~3인 세트) 15,000원

오나전세트3(떡볶이2, 순대, 모둠튀김, 연유 고구마 튀김, 주먹밥, 쿨피스 3~4인 세트) 21,000원

와규토시살 스테이크 20,000원

3. 전화번호

0507-1391-9982

 

4.첨지의 후기 

 

한창 공유주방에 다녔을때가 날씨가 매우 추웠던 겨울~ 봄쯤이었어서

 

근무 끝나고 나면 뜨끈한 국물과 음식이 땡겼던날, 떡볶이가 땡겨서 카카오맵으로 검색후에 방문한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후기가 좋고 별점이 높아서 매우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배달은 안하시는 것 같고 홀 전문 매장이었구요!

 

지금은 배달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장님께서 언어적으로 장애가 있으셔서 아마 홀전문으로 운영하시는 것 같았어요.

 

장애가 있다고 언급하면 혹시라도 색안경끼고 보시는분들도 있을텐데요

 

장애가 있다고해서 주문하거나 결재할때 문제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먹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돈으로 혼내드려야하는 사장님을 눈으로 만나는 기분이었어요.

 

서비스가 좋다고해서 음식이 맛없으면 재방문이 꺼려지게 되는데 벚꽃길 부엌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즉석 떡볶이처럼 직접 끓여먹는건 아니지만 끓이자 마자 바로 내어 주시는데 국물이 낭낭하지만 너무 떡이 하얗지 않고 무엇보다 밀떡입니다.

 

전 쌀떡보다 밀떡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합격점을 드렸습니다~

 

맛은 초딩, 중딩, 고딩, 대딩맛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있는데요.

 

저는 중딩맛과 고딩맛을 먹었었는데 매콤한 맛이 강하다기 보다는 대체적으로 달콤 매콤 적절하게 조화 된 맛이었습니다.

 

저는 매운걸 잘먹진 못하지만 좋아해서 안맵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네이버 후기들 보면 고딩맛이 엄청 매웠다는 평도 있으니 매운걸 못드시거나 즐기지 않는 분들은 중딩맛부터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튀김과 떡볶이 양이 2인분을 시켜도 양이 많을 정도로 매우 낭낭하게 담아주신답니다

 

첨지는 식탐이 많고 먹기도 많이 먹어서 양이 낭낭하다는 기준이 매우 높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벚꽃길 사장님은 저를 양으로 ko시키셨습니다

 

떡볶이랑 튀김 거의 다 먹어서 배부르다고 일어나려했는데 볶음밥 시킨걸 까먹고있어서 다시 앉아서 볶음밥까지 뚝딱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방문했을때 떡볶이로는 양이 부족할 줄 알고 볶음밥도 한개 시킨거였는데 볶음밥도 거의 1.5인분 주신것 같아서 둘이서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밥과 떡은 또 배가 따로기 때문에 먹다보니 또 싹싹 긁어 먹었지만요.

 

떡볶이뿐만아니라 튀김도 바삭바삭 김말이 튀김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튀김이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아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냥 즉석떡볶이 양같지만 냄비가 생각보다 깊어서 둘이서 먹기에도 배부르실거에요 

 

독특한게 여긴 떡볶이 뿐만 아니라 햄버거와 맥주도 판매하는데

 

햄버거도 진짜 수제버거 그맛이라 방문하시면 같이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서 햄버거도 떡볶이도 폭식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지만

 

전 다시 재방문 하게되면 떡볶이를 꼭 먹고싶어요!

 

매장 인테리어도 캠핑이나 포차느낌으로 나게 꾸미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맥주도 같이 판매하니 간단하게 반주하실만한 분들은 맥주에 햄버거 뚝딱 하셔도 만족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먹어보고싶었는데 못먹어서 아쉽네요

 

오늘도 저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버튼 눌러주시고 저는 또 다음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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